등록날짜 [ 2014-09-30 14:09:20 ]
해외선교국장 김종선 목사가 지난 9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Z국 선교지 2개 도시를 심방 순회하여 우리 교회 파송 선교지역을 돌아보며 성도들을 든든히 세우는 일을 마치고 귀국했다.
먼저 22일까지 P선교사가 사역하는 C지역에서 교회 직분자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였다.
김종선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면서 믿음을 더 견고하게 유지한 것처럼, 무너진 교회를 다시 건축하면서 교회의 직분자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 가라”고 당부했다.
23일(화)부터는 H전도사가 사역하는 Y지역으로 이동하여 성도들을 심방하고 말씀을 전하여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하나님 중심으로 다잡게 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선교지의 교회들이 더욱더 든든하게 세워지고,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도전을 받고 사역에 더욱 전념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마음을 쏟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조성훈 전도사
위 글은 교회신문 <4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