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05 15:56:49 ]
<사진설명> 복음선교후원의 밤에서 한정덕 피아니스트가 연주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신년축복대성회 기간 중인 2015년 1월 1일(목) 4시 30분 안디옥성전에서 성도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혼 구원을 위한 세계복음선교후원의 밤’을 열었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 이계우 부국장이 기도하고, 한중희 국장이 인사말을 한 후 강유희 자매 사회로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다. 피아노3중주로 ‘내 주 되신 주를’ 외 2곡을 연주하였고 이어서 ‘찬양하라 내 영혼아’ 외 4곡을 수준 높은 피아노 독주로 연주하였다.
이날 연주회에는 피아노 한정덕, 바이올린 박성진, 첼로 김주비 연주자가 은혜롭게 찬양하였다.
이어 해외성회국에서는 복음선교사증을 이환호 집사에게 대표로 수여했는데, 한중희 국장이 윤석전 담임목사를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이어 파송의 노래를 전 성도가 불러 복음선교사로 파송된 선교사들을 축복하였다. 복음선교후원의 밤으로 50명 이상이 새로 약정하는 등 좋은 성과도 거두었다.
이날 참석한 복음선교사들에게는 기념품을 나눠 주고,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
우리에게는 예수로 구원받은 기쁜 소식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전해야 할 사명이 있다. 복음선교후원금이 세계 선교에 있어 큰 밑거름이 되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데 값지게 쓰이길 소망한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