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아이티, 교회 건축 현재 40호 진행 중

등록날짜 [ 2015-05-12 14:14:09 ]

올해 말까지 80호 완공 계획
중단 없는 영혼 구원 사역 계속돼야


연세중앙교회가 아이티에 현재까지 40호 교회를 건축 중이다.

현지 선교사로 파송된 이종국 선교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1곳에 교회 건축이 완료됐고 올해는 19곳에 교회를 새로이 건축 중이다.

현재까지 성전 건축 대상 목회자를 선정하기 위해 매주 기도 모임을 진행해 일정 기간 이상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내부 기준에 따라 인터뷰와 사전 조사, 부지 방문 등을 실시해 연세중앙교회와 동일한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아이티 영혼을 살리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성전을 지어 주고 있다.
 


<사진설명> 아이티 32호 교회 건축 모습.


그동안 이종국 선교사는 매주 화요일에 목회자들과 기도회를 열고, 토요일마다 청년 리더들과 기도회를 열었다.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목회자 기도모임은 많게는 150여 명이 모여 기도했다.

기도할 줄 모르던 그들이 기도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 토요 청년 리더 모임에는 새신자가 올 때마다 성령을 체험하게 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언제나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올해 말까지 아이티에서 80호 이상을 완공할 계획이다.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후원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 영혼 구원과 교회 건축의 사역은 앞으로도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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