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연세중앙교회]"영혼 구원할 성전 건축 후원 감사합니다"

등록날짜 [ 2016-10-26 10:43:17 ]

네팔연세중앙교회
성전 건축 지원해 준 모교회에 감사한 마음 전해와


<사진설명> 네팔연세중앙교회 새 성전(위)과 감사패(아래).


지난 10월 11일, 네팔연세중앙교회가 새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예배를 드리면서 김종선 목사를 통해 한국 연세중앙교회에 감사장을 전했다.

감사장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말씀에 순종해 네팔에 선교사를 보내고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교회를 건축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패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화목함과 평강이 더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기록됐다.

네팔연세중앙교회 새 성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로 6시간 거리인 나왈팔라시(市) 순월에 지은 대형교회이고 면적 177평, 500석 규모, 지상 1층 콘크리트 건물이다. 앞으로 2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다. 네팔 교계에서 10위권에 드는 규모이고, 최신식 건물로는 첫손가락에 꼽힌다. 한국에 노동자로 일하러 왔다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후 자국에 돌아간 넥 바하두르 부다토키 선교사(38)가 담임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501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