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8-30 13:08:45 ]
2013년 ‘1000교회 짓겠다’ 선포 후 264교회 완공, 152교회 건축 중
성도 있으나 교회 건축할 여력 없는 아프리카 지역에 교회 건축 예정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세계 1000교회 프로젝트를 한눈에] 남미 <아이티>는 200교회를 목표로 현재 176교회를 완공했고, 10월 말까지 나머지 24교회를 건축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00교회를 목표 삼고 현재 9교회를 완공했다. <토고>는 300교회를 목표로 70교회를 완공했고 70교회를 진행 중이다. 코트디부아르와 에스와티니는 예상 목표를 각각 100교회로 세웠다. 현재 코트디부아르에는 교회 2곳을 완공했고, 에스와티니에는 1곳을 짓고 있다.
연세중앙교회가 2013년에 선포한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 진행률이 41%에 도달했다. 현재 남미 아이티에는 지난 6월 176교회를 완공했고, 오는 10월까지 200교회 완공을 목표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 외 지역에서도 건축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6일에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연세중앙교회 건축 1·2호 교회가 세워졌다. 코트디부아르 국제복음선교단체(MIE)가 주관해 지은 1·2호 교회는 지난 4월 착공하여 59일간 공사 끝에 지난 6월 6일 완공했다. 8월 5일(주일)에는 1호 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1호 교회 헌당예배에는 폴 심플리스 국제복음선교단체 총회장과 연세중앙교회 현지인 파송 와따라 선교사 등 현지 관계자들과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모여 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1호 교회 담임인 데이비드 목사는 헌당예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부아케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연세중앙교회에 감사한다”며 “새 교회당 마련을 계기로 기도·전도·예배를 통한 영혼 구원을 실천할 것”이라고 구령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00교회를 목표 삼고 9교회를 완공했고 51교회를 건축 중이다. 토고는 300교회를 목표로 70교회를 완공했고 70교회를 건축 중이다. 코트디부아르와 에스와티니는 예상 목표를 각각 100교회로 세우고, 코트디부아르는 2교회를 완공했고 에스와티는 1교회를 건축 중이다.
그 외 아프리카 100교회, 기타 지역(브라질 2교회, 네팔 2교회, 파키스탄 7교회, 인도 5교회) 100교회 건축 목표로 진행해 연세중앙교회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달성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5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