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4-30 18:00:39 ]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목사는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행1:8)는 주님 명령을 실행하고자 해마다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를 수차례 열고 있다. 1992년부터 2018년까지 열린 해외성회 연표와 함께 대륙별로 열린 대규모 해외성회를 기사로 정리했다.
<사진설명> 아이티 평신도성회가 2013년 5월 25일(토)과 26일(주일) 오후 4시 대통령궁 앞 선마스 광장에서 열렸다. 설교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받던 문제를 해결받았다.
중남미 아이티 포토프랭스시
2013년 5월 23~26일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반석교회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아이티 성회는 목회자세미나에 전국 목회자 5000명이 참석했다. 25일과 26일 저녁에는 대통령궁 앞 광장에서 평신도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목사는 아이티 국민의 영육을 억압하는 ‘부두신’을 예수 이름으로 강력히 몰아내며 ‘예수 피’의 능력과 권세를 입증했다. 목회자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는 “아이티를 변화시키려면 목회자들이 부두신이 할 수 없는 성령의 이적을 나타내서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강력히 외쳤다. 또 “목회자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해져야 성령께서 쓰시는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한다”고 목회자들에게 철저한 회개를 촉구했다. 목회자들은 “회개하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씀을 듣고 양복을 입은 채 콘크리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통회자복 했다.
목회자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병 나은 사람들이 단상 앞으로 나와 간증했다. 암 덩어리가 손에 잡힐 정도로 커서 고생하던 목회자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시자 암 덩어리가 사라졌다”고 간증했다. 또 걸을 수 없던 여인이 걷게 되었고, 하체를 쓰지 못하던 남자 목회자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 걸어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어떤 이는 자기 배에 자리 잡았다가 사라진 암병 자국을 보여 주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목회자가 앞다투어 간증하겠다고 나와 단상에 다 올라올 수 없을 정도였다.
평신도성회에서도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물러가라, 병을 가지고 떠나가라, 문제를 가지고 떠나가라!”고 성령의 감동으로 외치는 윤 목사의 음성에 수많은 병이 떠나갔다. 항문이 막혀 온몸에 독이 퍼져 죽기 직전인 여인이 고침받았고, 갖가지 병을 치료 받은 사람들이 나와서 간증할 때 참석자들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이티 목회자들이여, 먼저 회개하라. 그래야 성령께서 쓰시는 능력의 사람이 된다”
평신도성회는 첫날부터 아이티 RTG방송국에서 나와 성회를 촬영했고 이틀간 열린 성회 모든 실황을 황금시간대인 토요일과 주일 저녁 시간에 전국에 생방송했다. 방송국은 이 생방송을 시청한 사람이 600만 명을 넘었다고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또 성회가 끝나자 수많은 시청자가 방송국으로 전화해서 자신은 방송을 보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고, 병 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방 도시에서도 은혜받은 수많은 시청자가 방송국으로 은혜받은 간증을 제보했다고 편지에 썼다.
성회를 열기 전 기독교 인구가 14%에 못 미쳤으나, 성회 후에는 아이티 인구 중 약 47%가 기독교인으로 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브라질 평신도성회가 10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산타렝 축구장에서 열렸다. 윤석전 목사가 브라질 성도 4만여 명에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라고 애타게 설교하고 있다. 오른쪽은 포르투갈어 설교 통역을 담당한 윤한나 선교사.
남미 브라질 산타렝시
2012년 10월 22일~11월 3일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 세계 영혼 구원을 위한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 일행의 발걸음이 지구 반대편 브라질로 향했다. 국가 전체 인구 중 로마가톨릭 75%, 기독교 15% 비율이고 그나마 기독교인조차 기독교를 그저 하나의 종교로 인식하는 나라, 축구와 향락의 극치인 삼바에 가려 복음의 영적 활력이 없는 브라질 땅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강력한 회개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켰다.
윤석전 목사는 10월 25일(목) 오전과 오후, 26일(금)과 27일(토) 오전 모두 4차례 산타렝 평화침례교회(제라우도 목사)에서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10월 26일(금)과 27일(토) 오후에 브라질 산타렝 축구장에서 평신도성회를 인도했다. 브라질 전역에서 며칠씩 차를 운전해 참석한 브라질 현지 목회자를 비롯해 주변 국가에서도 참가, 국제적으로 3000명에 이르는 목회자가 은혜를 사모하며 몰려들었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강력한 말씀을 들은 많은 목회자가 잘못된 기복주의 신앙관을 버리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리라 결단했다.
“브라질 목회자들이여, 예수의 생명을 전하여 지옥 가는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가 돼라”
이틀간 열린 평신도성회는 4만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성회였고 지역 공중파 방송은 성회 실황을 생중계했다. 브라질 사람들이 찬양할 때는 매우 활기차게 노래하다가도, 말씀을 전하는 시간에는 거의 눕다시피 한 자세로 산만하게 말씀을 듣자 윤석전 목사가 이를 강하게 질책했다.
“예수보다 축구와 삼바를 더 사랑하는 신앙 태도를 고쳐라!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구세주 예수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로 가져라!”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강력히 말씀을 전하자 브라질 성도들은 그동안 습관처럼 해 온 예배 태도가 얼마나 하나님을 무시하는 짓인지 깨닫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말씀을 듣고 통곡하며 회개한 많은 브라질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문제를 해결받고 귀신이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이 질병에서 고침받았다. ‘축구’와 ‘삼바’라는 우상을 버리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윤석전 목사의 가감 없는 복음 메시지에 통곡하고 자복한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