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영혼 구원 위해 기도해 주세요

등록날짜 [ 2025-10-22 23:35:46 ]

네팔에서 펼칠 제25차 단기선교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11일(토)까지 진행된다. 네팔 단기선교팀 4명은 석 달 전부터 선교 훈련을 받으며 현지인 복음 전도를 준비해 왔고, 지난 9월 28일(주일) 밤에 출국해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두 주 동안 전도 사역을 담당한다. 네팔 현지 특성상, 누군가가 선교팀을 신고하면 팀원 모두가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성도들의 가정을 찾아가 심방하며 복음을 전하려 한다.


아래는 선교팀을 위한 기도 제목이다. ▲네팔 단기선교팀의 영적 세계관이 열리고 더 온유하고 겸손하도록 ▲예수 이름으로 악한 마귀를 몰아낼 영권을 주시도록 ▲성령께서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영적 세계를 알고 보고 이기도록 ▲네팔 교회에 “회개하라” 외치고 “기도하라” 외치고 “신부의 자격을 갖추라”고 외치도록 ▲매시간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고 말씀으로 준비하도록 ▲단기선교를 통해 신령한 작품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도록 등이다.


한편, 제25차 캄보디아 단기선교팀도 다음 날인 29일(월) 오후에 출국했다. 캄보디아 단기선교팀은 라타나 선교사가 담임하는 프놈펜연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9월 29일(월)부터 10월 10일(금)까지 두 주 동안 전도 사역과 가정 심방을 담당한다.


올해도 제25차 단기선교팀을 네팔과 캄보디아에 보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마음껏 전하고, 현지 교회가 주님 안에서 쓰임받도록 돕는 일에 사용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사진설명> 지난 8월 3일(주일) 제25차 해외 단기선교사 파송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오은옥 팀장에게 안수기도 하며 축복하고 있다.










<사진설명> 네팔 단기선교팀 모습.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한다. (왼쪽부터)이동훈, 오은옥 팀장, 김경미, 신영.



위 글은 교회신문 <9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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