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 사역은 누가! 내가!’…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 지원해 드립니다

등록날짜 [ 2019-12-19 15:16:25 ]

전도에 필요한 물품·장비·차량

점심식사 등 1 200팀 지원 가능

전도하기 원하는 성도 누구라도

기관장과 지역장 통해 신청 가능





<사진설명> 전도는 기도부터. ·여전도회원들이 전도 나가기 전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 모여 기도한 후영혼 구원 사역은 누가! 내가!”라며 전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국 직분자들이 전도 장소와 차량을 배정하고 있다.



새 회계연도를 맞은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2020년 표어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1:38)를 실천하고자 부서별 전도계획을 짜고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새 회계연도 체제를 가동했다. ·여전도회와 교구는 기관별로 주중 전도팀을 3~4팀씩 꾸려 지난 회계연도보다 더 많이 조직해 매일 전도하러 나갈 계획이다.


각 기관에서 자체 조달해 전도하려면 전도장소 물색에서 차량, 전도물품 등 이것저것 구비할 사항이 많겠지만 우리 교회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6년부터 전도국에서전도 예약제를 실시해 든든한 전도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5년째전도 예약제운영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전도 예약제는 교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도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하는 전도 시스템이다. 전도하고 싶은 요일(~토요일)과 시간·장소, 점심식사·차량 지원 여부를 예약하면 요청한 사항을 모두 지원해 준다.


한마디로 예약한 시간에 전도하러 나오기만 하면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는다. 전도 나가기 전에 식사를 제공하고, 전도 시간에 맞춰 전도에 필요한 물품을 전도 장소까지 직접 운반해 준다. 성도들은 다른 데 신경 쓸 것 없이 오직 기도해서 성령 충만받아 능력 있게 전도만 하면 된다. , 교구 팀은 교회에서 7km 이내 지역인 경우에만 배달해 주고, 그 이상 거리는 전도하는 교구에 물품을 일정 기간 대여해 준다.


예약은 기관별로 이루어진다. 2019 회계연도 기준 남전도회 50여 팀, 여전도회 80여 팀, 교구 20여 팀이 평균적으로 전도를 예약해, 하루에 최소 100명에서 최대 1000, 최소 40팀에서 최대 200팀이 참가한다. 토요일에는 전도 인원이 대폭 늘어난다. 우리 교회 인근에서 하루 동안 전도하는 장소가 200곳 넘을 만큼 전도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전도가 활성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도국, 5부서 갖추고 완벽 지원

전도국은전도 예약제를 시행하면서 5부서를 갖췄다. ▲전도행정부는 전도팀이 원하는 전도 시간과 지역을 사전 협의하고 장소를 정해 주고 전도 지역이 겹치지 않게 관리한다. ▲성물관리부는 전도에 필요한 파라솔, 테이블, 의자, 보온 물통, 커피류, 전도용 티슈, 교회 안내지 등 물품을 담당한다. ▲차량섬김부는 전도 거점까지 전도자와 전도 물품을 이송해 주고 전도를 마치면 교회로 다시 실어 온다. ▲주방섬김부는 매일 간단한 점심식사를 100인분 정도 준비해 전도자에게 지원한다. ▲전도실행부는 다른 부서와 협력해 성물 관리와 차량 지원 등 전도예약제 전반에서 수종든다.

 

지난 회계연도 이용 사례

#1.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 14여전도회 전도팀원들이 전도 장소인 교회 인근 오류동역으로 이동한다. 전도장소에는 교회에서 출발한 전도국 차량이 이미 도착해 있다. 전도국 멤버들은 싣고 온 비치파라솔, 간이탁자, ·온물통, 일회용커피, 종이컵 등을 내린다. 뒤이어 여전도회원들이 교회 신문, 주보, 복음전도지, 부흥성회 전단 같은 전도물품을 제 위치에 정렬해 전도 채비를 갖춘다. 평균 연령이 70대인 14여전도회원들은 전도국 지원을 받아예수 믿으세요라고 전도하는 데만 온전히 집중한다.


#2. 토요일 오전 10. 44남전도회원들이 노인복지센터 1층 기도모임 장소에 들어선다. 2시간 전도를 위해 2시간 기도하기 위해서다. 정오에 기도를 마치면, 식사 예약을 한 전도자들은 식당으로 이동해 주방섬김부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먹는다. 1230, 전도물품을 실은 전도차량에 몸을 실고 전도 장소로 향한다. 전도 장소에 도착하면 회원 모두 구령 열정 갖고 적극적으로 노방전도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11,430(12 8일까지)이 우리 교회에 초청돼 예수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했다. 3년 전부터 매년 1만 명 넘게 새가족이 등록한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령 충만해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을 실천하고자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전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예약제는 각 기관의 기관장과 교구의 지역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새 회계연도에도 우리 교회의 든든한 전도 시스템을 활용해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수많은 이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를 소망한다.

 

<사진설명> 전도국은 전도 시간에 맞춰 전도에 필요한 물품을 전도 장소까지 직접 운반해 주고, 전도 나가기 전에 식사를 제공한다. 각 기관 성도들은 기관장과 교구의 지역장들 통해 전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6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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