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성전 ‘영혼 구원’ 한마음잔치

등록날짜 [ 2024-10-22 15:32:22 ]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 전경. 성전 밖 야외정원과 건물 안 1층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영혼 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정의태 기자)


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10월 9일(수) ‘이웃초청 한마음잔치’를 열어 지역주민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은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모여 한마음잔치 개최와 지역주민들을 섬길 준비를 부지런히 담당했다.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또 구원의 은혜를 몰라 죗값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지역주민의 영혼을 방관할 수 없어서 이웃 영혼을 전도하는 데 전 성도가 하나 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님 은혜 안에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은 초청받아 교회에 온 지역주민들과 어린아이들에게 부침개, 호떡, 김밥, 와플, 떡볶이, 어묵, 닭꼬치, 파인애플 같은 푸짐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했고, 아이들을 위해 달고나,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같은 다양한 간식과 체험 활동도 무료로 제공하였다. 행사장 한쪽에서 품질 좋은 과일과 직접 짠 참기름 등도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주민들을 섬겼고, 주일에 추첨할 경품권을 나눠 주며 주일예배에 참석하도록 자연스럽게 권했다.


초청받은 지역주민 중 청장년과 어린이를 나눠 두 곳에서 각각 복음을 전했다. 청장년들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안디옥성전으로 안내해 장항진 목사가 두 차례에 걸쳐 복음을 전했다. 어린이들은 북카페에 모이도록 해서 이노희 교구장이 네 차례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애절하게 전했고, 교회학교 교사들도 행사 부스를 찾아온 어린아이들을 친절하게 섬기며 주님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날 복음을 전해 들은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겠다며 결신하였고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도 약속했다. 초청받은 이웃과 아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하자 충성자들의 마음에도 감사와 기쁨이 넘쳐 났다.



<사진설명>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삼삼오오 동탄성전으로 몰려와 에어바운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동탄연세중앙교회는 한마음잔치 초청을 위해 몇 주 전부터 마음 모아 뜨겁게 기도했고 지역주민들에게 한마음잔치에 오도록 부지런히 알렸다. 동탄 호수공원과 인근 초등학교 그리고 오산 지역 전도 거점에서 무료 시식권을 겸한 전도 티켓을 나눠 주고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 비치하면서 많은 이웃을 교회로 초청했다. 동탄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 카페 그리고 SNS 등에도 한마음잔치 소식을 게시하여 알렸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에도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은 안디옥성전에 모여 주께서 많은 이를 교회에 보내 주시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용하셔서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


동탄성전 한마음잔치 내내 날씨가 화창했고 주님의 은혜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모든 행사에 함께하신 결과이다.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탄성전 부흥과 지역주민 영혼 구원을 위해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한마음잔치를 열어 영혼 구원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영호 기자 동탄연세중앙교회 ‘이웃초청 한마음잔치’



위 글은 교회신문 <8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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