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 예수님 만나시길 소망해요!”

등록날짜 [ 2024-10-22 15:36:52 ]

<사진설명>14교구 전도초청잔치에 참석한 교구식구들과 지역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류동 지역 교구식구를 섬기는 14교구(이명숙 교구장)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대성전 소예배실D에서 연합구역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특별히 이날 연합구역예배는 전도초청잔치를 겸하여 진행했고, 교구식구들이 지역주민과 지인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렸다.


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윤남식 목사(새가족 교육국)는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2:16~2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영원히 사는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들여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죄를 지은 탓에 죄를 짓는 종자가 되어 버렸고 결국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이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다”라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죗값으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인간을 긍휼히 여기사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으니, 2000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남식 목사는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진 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어 주셨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다시 살아 나셨다! 이 사실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며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걱정도, 고생도, 마음속에 응어리진 한도 없는 영원히 행복한 곳이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도 언제 육신의 때를 마치더라도 천국 갈 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 연세가족들에게 인도받아 교회에 오신 모든 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천국 갈 사람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설교 말씀과 통성기도를 마친 후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한 새가족들을 환영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로 결신한 새가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했고 전도한 교구식구들도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은혜로운 연합구역예배를 마친 후 14교구 직분자들이 초청자들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14교구는 같은 날 저녁 7시 20분에도 대성전 테마성전 3관에서 직장인 교구식구를 대상으로 연합구역예배를 진행했다. 저녁 연합구역예배 때는 2대교구장 이영호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전도초청잔치를 앞두고 14교구식구들은 3주간 초청받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새벽예배 때 애타게 합심 기도를 진행했고, 연합구역예배에 오지 못한 이들도 13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때 교회에 와서 응답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또 구역별 노방전도를 진행하며 전도 인증샷을 올리도록 독려해 구역 간에 신령한 경쟁을 하면서 구령의 열정을 북돋웠다. 수많은 지역주민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섬기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14교구 연합구역예배와 전도초청잔치



위 글은 교회신문 <8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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