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영혼 구원을 위하여!

등록날짜 [ 2024-11-02 00:38:11 ]

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8일(화)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회장, 총무, 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확장에 마음 쏟은 목회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가 성경 말씀대로 살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오직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목회자가 ‘나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이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 기도하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예수의 속죄의 피를 전할 때 회개케 하는 영혼 구원의 역사도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 목적도 목회자가 내 수단과 방법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으로만 목회하도록 하기 위함이니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하도록 마음 써 달라”라며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수많은 목회자가 능력받아 목회하고, 각 교회에 주의 생명이 넘쳐 한국 교회가 성장할 것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내외 복음 전도와 교회 지원을 위해 설립된 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에서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6월 17일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현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가입 교회는 1100여 교회이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목숨 건 순교 정신으로 국내외 선교사역을 담당하기를 소망한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를 세우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10월 8일(화) 연세중앙교회에서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지회장, 총무, 임원 등이 “영혼 구원을 위하여!”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석회의 모습.



부득불 복음 전할 교회의 사명

지난 10월 19일(토)에는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담임하는 사랑과진리교회(인천 동구 송림로48)에서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오후 2시 사랑과진리교회 3층 사랑성전에서 올려 드린 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교회의 사명’(고전9:16~19)이라는 제목으로 “사랑과진리교회 새 성전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한 성도들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의 속죄의 복음을 전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려고 지은 것”이라며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에게 복음 전해 살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니, 사도 바울이 ‘부득불 복음 전해야 할 것’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사랑과진리교회 성도들도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이 맡긴 복음 전도의 사명을 절대적으로 수행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고재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사랑과진리교회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에서 최인수 목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국장)가 대표기도를 올려 드렸고, 조만식 목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사무총장)가 성경 대독을 했다. 또 윤성원 목사(기독교성결교회 증경총회장)와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가 축사를, 박종철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와 유근재 목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가 격려사를, 이경희 목사(울산소명교회)가 권면사를 각각 담당했고, 김기덕 목사(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축도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사랑과진리교회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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