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영혼 구원 열매 감사,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등록날짜 [ 2023-05-06 16:44:34 ]

지난 4월 23일(주일)에 열린 예수사랑큰잔치에서 수많은 초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교회에 등록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각 부서 성도들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전도한 결과이다. 이날 초청되어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이 앞으로 주님과 써 내려갈 은혜의 역사가 많겠지만, 그 출발 또한 감격스러운 일화가 많다.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뗀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



결실 얻은 꾸준한 전도와 기도



| 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풍성한청년회 전도1부(최덕묵 부장)는 매주 토요일과 주중 저녁에 노량진 학원가에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섬김을 제공하면서 ‘노방전도’를 펼쳐 주일예배에 초청했다. 또 매일 작정기도회 일정을 마친 후에도 풍성한청년회 기도모임에 참석해 총력전도주일을 위해 기도했다. 인류의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핏값이 헛되지 않도록 초청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많은 초청자를 보내 주셨다.


특히 지난 주일에 교회에 처음 온 염창훈 형제는 지방에서 상경해 노량진에 거주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노량진 학원가를 지나다니면서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전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고 한다. 처음 몇 번은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 “교회에 한번 와 보라” 하는 청년들의 권면이 부담스러웠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전도하는 연세청년들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고 ‘과연 교회는 어떤 곳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지난 주일 교회에 와 본 것이다. 염창훈 형제는 “설교 말씀도 성극도 은혜로웠고, 교회에 대한 낯선 인상도 사라졌다! 앞으로도 계속 교회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합심기도로 영혼 구원 열매 맺어



| 충성된청년회 전도2부


“오늘 초청받은 형제님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충성된청년회 전도2부(신란옥 부장) 부원들이 청년예배를 마친 후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형제들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축복했다. 전도2부 부원들은 초청잔치를 앞두고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는 데 동참하도록 권면했고, 개인 사정상 전도하러 가지 못하는 부원들은 작정기도회 시간에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해 달라고 진실하게 기도했다. 많은 새가족이 초청받도록 합심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셨다.


군대에서 만난 이영진 청년을 전도한 김영민 형제는 “집안도 불교인 데다 주변에 예수 믿는 사람이 없어 복음 들을 기회가 거의 없는 지인이 안타까워 기도했고, 총력전도주일에 출근도 해야 하고 남양주시에서 와야 하는 먼 거리 등 교회 오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부원들의 중보기도가 초청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라며 “형제가 교회에 오기까지 마귀역사의 방해도 심했으나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영진 형제가 ‘교회에 가도 괜찮겠느냐’고 먼저 연락을 주어 기도의 능력을 경험했고, 교회에 처음 온 영진 형제는 청년회원들의 환영과 섬김에 무척 감동받아 다음 주 청년예배에도 오기로 했다”라고 영혼 구원의 열매 맺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신앙생활에 마음 문 열린 동기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이연희 자매와 초청받은 신중호 형제.


| 이연희(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맞아 대학교 동기이자 친구인 중호를 청년예배에 초청했고 중호의 친구도 함께 예배에 참석해 감격스러웠다. ‘절친’인 중호를 ‘어떻게 하면 교회에 오게 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 마침 내 생일을 챙겨 주지 못해 중호가 미안해하던 터라 “교회에 한번 와 보라”라는 말을 편하게 건넬 수 있었다. 지난 몇 주 동안 친구의 마음이 혹여나 바뀔까 봐, 혹시 주일에 다른 일정이 생길까 봐 얼마나 애타 하며 기도했는지 모른다. 부원들도 초청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 주었고, 친구를 위해 선물과 편지도 준비하며 이모저모 섬겼다.


지난해 청년예배에 처음 왔을 때는 “예배 시간이 길다”라며 중호가 지루해하곤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는 귀갓길에 활짝 웃기도 하고 신앙생활을 향해 마음 문이 많이 열린 모습을 보고 주님이 역사하셨다는 감동을 받았다. 중호는 “아직 신앙생활 할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못했지만, 청년회 성극 내용처럼 힘든 일이 있을 때 교회에 다시 오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호와 함께 참석한 친구도 “타교에 다니고 있는데, 연세청년들과 예배드리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중호가 예배드리러 오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전도 초청’ 오직 주님이 하신 일

| 김민정(70여전도회)


친하게 지내던 옛 직장동료에게 전화를 걸었다. “며칠 후 우리 교회에서 초청잔치를 여는데, 목사님 설교 말씀도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몰라요. 예배드리러 와 볼래요?” 


초청 의사를 조심스레 물어보았는데, 의외로 직장동료가 흔쾌히 교회에 가 보겠다고 해서 무척 감격스러웠다.


지난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한 직장동료는 담임목사님이 전한 설교 말씀도 귀 기울여 듣는 듯했다. 목사님께서는 이 땅에 나서 가정을 이루고 최후에 내 육신은 흙으로, 내 영혼은 하나님에게로 가기까지 우리네 인생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직장동료는 “새가족 귀에도 쏙쏙 들릴 만큼 설교해 주셔서 좋았다”라고 문자를 주기도 했다.


초청잔치를 앞두고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면서 “기도를 통해 주님과 만나는 시간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고백을 올려 드렸고, 직장동료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했더니 주님이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 하셨지 나는 한 게 없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직장동료와 자녀 모두 결신해 감격


<사진설명> (맨 오른쪽) 강민정 집사와 (사진 가운데) 동료 조영미 님과 아들 정주환.


| 강민정(71여전도회)


“무슨 교회가 대학교 캠퍼스 같다!”, “아들, 목사님이 설교 말씀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니 이해도 잘 되고 너무 좋지?”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아 예배를 드린 직장동료의 반응이다. 예배 때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다가 자주 웃고 고개도 끄덕이는 모습을 보니, 말씀이 이해되고 잘 받아들여졌나 보다. 동료의 아들도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 믿겠다”고, “교회에 나오겠다”고 하니 동료도 따라서 등록카드에 이름을 적어주었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


초청잔치를 앞두고 매일 아침에 눈뜨면 초청자를 위해 기도하고,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에게 교회에 오도록 권면했다. “교회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생각이나 성품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듯하다”,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니 바른 기준도 생기고 올곧은 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듯하다”며 교회에 오도록 권면했고, 자녀를 위해 엄마가 기도해야 한다는 당부도 전했다. 마침 여전도회에서 전도 선물도 마련해 주어 전하니 무척 고마워했다.


초청잔치를 앞두고 동료는 자신이 버스를 타고 우리 교회에 오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 동료가 우리 교회 셔틀버스 노선을 스스로 검색해 방화동 집에서 궁동성전까지 왔고, 정말 동료의 꿈처럼 교회 버스를 타고 우리 교회까지 온 게 신기하기도 하고 주님이 인도해 주셨음에 감사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사진설명> 외국인 초청자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결신하고 있다.


<사진설명> (뒷줄 맨 오른쪽) 최준석 집사와 초청받은 외국인들.


| 최준석(30남전도회)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인천에 사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했다. 자국에서 형편이 어려워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취업을 하려고 대한민국에 와 있는 이들이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들과 어깨를 비비면서 함께 일하는 터라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교회에 초청하게 됐다.


한 가지 염려한 점은 ‘이들이 담임목사님이 전하는 한국어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였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 청년회 부장이기도 한 현재윤(러시아어 전공) 자매가 설교 말씀을 통역해 주어 마음 편히 예배드리러 오게 할 수 있었다. 청년회 부장이어서 자매 역시 총력전도주일에 무척 분주했을 텐데, 외국인 초청자들을 위해 통역 충성으로 마음 써 주어 감격스러웠다.


이번 초청잔치를 앞두고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14:23) 하신 말씀에 순종해 다른 팀의 외국인 근로자들도 초청하려고 했으나, 주일에 갑자기 근무하게 되거나 다치는 일이 생겨 한 팀만 오게 되었다. 아쉬운 마음도 들었으나, 한국어로 대화하기도 어려운 이들이 통역으로 복음을 듣고 전원 결신하는 은혜로운 일도 있었다. 우리 교회 각 부서가 준비한 문화공연을 보고 크게 감동받은 이들이 담임목사님 말씀도 잘 받아들여 결신한 것이다. 가족과 우리 30남전도회원들의 중보기도가 큰 힘이 되었고,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당장 돌아오는 주일에도 통역이 가능한지 불확실하지만 주님이 저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고 복음 전할 통로를 여시리라 기대한다. 주님께서 지구촌 복음화를 위해 주의 사자를 마음껏 쓰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 안에서도 각 나라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초청받아 마음껏 복음을 듣고 마음껏 신앙생활 해 영혼의 때를 준비하기를, 또 통역이나 현지인 직분자도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초청한 외국인들이 영혼 구원받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남편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영광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남편과 선희 집사 그리고 함께 기도한 시어머니.


| 선희(62여전도회)


여전도회에서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을 전도대상자를 작정하자고 했을 때 초청자 명단에 남편 이름인 표주영을 적었다. 그리고 62여전도회원들과 기도하면서 남편이 우리 교회에 한 번만 방문해 예배드리면 변화되리라는 믿음의 확신을 받았다.


이번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연세가족이여! 기도에 성공합시다! 꼭 기도 응답 받읍시다!”라고 축복하신 말씀을 듣고 기도할 힘을 얻어 매일 성전에 나와 기도했다. 기도하는 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타교에서 신앙생활 하는 시어머님에게도 같이 기도하자고 당부드렸더니 매일 저녁 함께 작정기도에 참석하고 계신다.


고부간에 남편과 아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 평소 교회에 대해 굳게 닫혀 있던 남편의 마음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다. 인천에서 궁동성전까지 편찮은 몸을 이끌고 매일 저녁 기도하러 오시는 어머님 모습에 감동을 받았는지 남편이 총력전도주일에 교회에 가 보겠다는 것이 아닌가! 지난 주일 아침에도 남편은 아침 일찍 교회 갈 채비를 갖추더니 예배드리러 와서도 교구 직분자들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른다.


설교 말씀 때도 내 옆자리에 앉은 남편이 담임목사님의 애타는 당부를 귀 기울여 듣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오랜 세월 교회에 대한 편견을 쌓아놓던 남편이었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예수 믿는 것에 아직 확실하게 응하지 않았지만,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보며 더 기도하리라 마음먹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주님의 애타는 마음으로 목회하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족 모두 주 안에 잘 정착하기까지 주님 심정으로 섬기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복음 듣고 아이처럼 기뻐하신 어르신


| 김영섭(43남전도회)


지난달 역곡역 부근 시장에서 노방전도를 하다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다. ‘주님! 한 분이라도 더 초정잔치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그렇게 기도하며 전하자 주님이 귀한 전도대상자를 보내 주셨다. 바로 지난 주일에 교회에 오신 홍승자 어머님이시다.


노방전도에서 만난 후 어머님이 교회에 오시도록 연락을 드렸다. 그러나 어머님은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다리가 불편해 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주일 아침에 댁 앞으로 차를 몰고 가서 편하게 예배드리러 오시도록 섬겨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내 옆에 앉아 예배드리시면서 “교회도 좋고 말씀도 좋고 성도들이 잘 섬겨 줘서 고맙다”라며 문화공연을 보시는 내내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 또한 무척 감사했다.


사실 홍승자 어머님은 3월 교회설립기념 문화행사 ‘뮤지컬 유관순’을 상연할 때 초청하기도 했는데 오시지 못해 한 달 동안 중보기도를 해 온 전도대상자이다. 이번 초청잔치에 귀한 한 영혼을 결신시키도록 기도했더니 어머님 마음이 움직여 교회에 오신 것이다. 전날 저녁까지 어머님이 교회 오지 못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진실하게 기도했더니 일찌감치 교회에 도착해 앞자리에 앉아 예배드리는 등 주님이 전도초청을 착착 이뤄 가셨다. 할렐루야!


새가족 한 분이 전도되어 교회에 와서 등록할 때 전도자 또한 영혼 구원에 쓰임받은 기쁨이 충만해 전도할 힘을 새롭게 공급받는다. 앞으로도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명에게 예수를 전하기 위해 전도에 더 힘을 내리라!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담대하게 복음 전할 용기 얻어


| 이은아(72여전도회)


<사진설명> 이은아 집사와 초청받은 김수린 자매.


응답과 은혜가 넘치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와 작정기도회 기간에 진행된 총력전도주일! 매일 작정기도를 올려 드리자 진실한 회개와 어둠의 결박이 끊어지는 것을 경험했고, 주님께서 주신 영혼 사랑으로 지인을 교회에 초청하기도 했다.


직장에서 실습생으로 만난 김수린(20) 자매는 친동생처럼 마음이 가고 유독 관심이 가는 자매였다. 내가 받은 주님 사랑을 꼭 전하여 사랑받는 자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상 기도만 하고 있었다. 사실 예전에 병원에 온 다른 실습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초청한 이후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일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전도하지 말라”, “앞으로 종교 이야기는 꺼내지 말라”라는 말까지 듣고 나자 복음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게 조심스러워지고 지인들을 교회에 마음껏 초청하지 못할 만큼 움츠러들었다.


그런데 초청잔치를 앞두고 노방전도를 하던 중 주님께서 ‘왜 길가에서만 복음을 전하고 있니?’라고 감동하셨다.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그동안 담대하게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자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용기가 다시 생겨 수린 자매에게도 초청의 말을 건넬 수 있었다.


간호대에 가려고 학업에 마음을 쏟고 있고 한창 놀고 싶을 스무 살 어린 자매를 이렇게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수린 자매 앞에 주님께서 이끄시는 복이 넘치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자매가 잘 정착하도록 지혜를 구하고 있다.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이 찬양의 가사가 현실이 된 작정기도와 전도주일, 주의 일에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조정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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