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등록날짜 [ 2023-07-04 14:49:33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 10분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기도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교육국 교사들도 예수 몰라 죄 아래 살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전도하리라 다짐했다.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섬김 계획을 소개한다.


유아부>>

‘양질의 교육’ 제공하며 복음 전도

유아부(4~5세)는 상반기에 이어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토요일마다 격주(2주·4주)로 진행해 전도하려고 한다.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영어·중국어 학습 같은 언어 교육과 놀이미술, 오감체험 같은 체육 활동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고,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도록 독려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섬긴다. 하반기부터 4세 어린이들이 유아부에 많이 소속되었기에, 어린이들이 수업에 참석할 기회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또 유아부는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 인근에 있는 신정동 어린이공원, 항동 수목원, 오류동역 등을 찾아가 전도부스를 운영하면서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알리고 복음큐브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화요일 오전에도 중보기도모임을 마친 후 노방전도를 진행해 상반기에 달성하지 못한 전도 목표를 달성하고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으려고 한다.


<사진설명> 유아부는 놀이미술, 영어·중국어 학습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 자녀들을 교회에 초청해 전도하고 있다.



유치부>>

‘전도부스 활용’ 학부모·어린이 전도

유치부(6~7세)는 교회 가까이에 있는 고척동, 범박동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클레이 놀이, 핸드아트,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로 전도부스를 마련하고, 전도부스를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복음큐브 등을 활용해 복음을 전한다.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거 초청할 대규모 지역전도잔치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열고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전도할 때도 많은 태신자를 만나고 교회에 초청하는 등 주님이 역사하셨다. 처음 전도할 때는 반응이 냉랭해 전도지도 받지 않고 지나쳤으나, 계속 전도하면서 얼굴을 익혔더니 신앙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전도부스를 찾아오는 지역주민도 있었다. 전도하러 나갈 때마다 교제하고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마음 문이 많이 열려 하반기에도 전도잔치를 진행해 예배드리러 오도록 독려하려고 한다.


유치부는 “하반기 전도 키워드가 포기하지 않는 복음 전도자!”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부모님들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 자녀들을 보내기 조심스러워하지만, 전도 열매가 당장 보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당부하신 것처럼 때를 얻든 얻지 못하든 예수님의 심정으로 복음 전하는 유치부가 되기를 바라며 열매 맺게 하실 주님만 믿음으로 전도하고 있다”라고 하반기 전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설명> 유치부 교사들이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전도잔치를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부스에 온 어린이에게 복음큐브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모습.



요셉학년>>

‘학교 앞 문구점’ 거점전도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은 토요일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부원초등학교 앞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특히 요셉학년 교사가 부원초등학교 정문에서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어 5~6월에만 어린이 11명이 결신할 만큼 복음 전하기 좋은 전도 거점이 되고 있다. 문구점을 운영하는 교사가 주중에 문구점을 찾은 어린이들을 이모저모 섬기면서 토요일 오후에도 학교 앞으로 오도록 당부하면, 매주 토요일 요셉학년 교역자와 교사들이 문구점 앞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문구점 실내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좀 더 깊이 있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요셉학년 김샤론 교사는 “교회에 오는 것을 유독 거부하던 남매가 있었는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해 기도하면서 섬겼더니, 얼마 전 아이들이 예배드리러 처음 교회에 오게 되었다”라며 “그다음 주일에도 함께 예배드리러 가던 길에 아이들을 통해 ‘고모가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교회를 다니고 계신데, 가족들이 구원받도록 매일 눈물로 기도하신다’는 말을 듣고 고모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요셉학년 교사들을 통해 응답하신 일임을 깨달아 무척 감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음을 만난 남매가 나날이 밝아지고 주 안에 행복해하자 강퍅하던 부모님 마음 문도 조금씩 열리고 있어 기도하는 중”이라며 “살아 역사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이 하반기에 요셉학년을 사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요셉학년(1~2학년)은 학교 앞 문구점을 거점 삼아 전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요셉학년 교사들과 어린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모습.


<사진설명> 문구점 안에서 친교를 나누는 모습.



야곱학년>>

‘교사와 어린이’ 마음 모아 전도

야곱학년(3~4학년)은 토요일마다 교회 가까이에 있는 천왕동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공원을 오가는 어린이들을 전도부스로 초청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건네면서 마음 문을 연 다음 교사들이 복음큐브를 활용해 진실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또 야곱학년은 레크리에이션 전도팀도 조직해 셋째, 넷째 토요일마다 비전교육센터 501호 예배실에서 친구초청잔치를 진행한다. 초청한 친구들이나 오랜만에 교회에 온 아이들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친교를 쌓고 주일예배에도 오도록 당부하는 것이다.


야곱학년 김현희 교사는 “토요일 야곱학년 전도는 노방거점전도와 레크리에이션 전도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고, 매달 마지막 주일은 야곱학년 총력전도주일로 진행해 어린이 영혼 구원에 마음 쏟으려고 한다”라며 “교사들이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러 나서자 지난 주일에도 만나기 어렵던 어린이 3명이 오랜만에 교회에 와서 예배드렸고,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오시던 학부모가 딸아이를 데리고 우리 교회에 스스로 와서 결신하기도 했다. 야곱학년에 아이들을 보내 주시고 섬기도록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야곱학년에서는 지난 3월에 임명한 전도특공대 어린이들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노방전도에 참석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야곱학년 교사와 아이들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해 주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야곱학년 교사와 전도특공대 어린이들이 토요일 공원 전도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부스에 어린이들을 초청해 복음 전하는 모습.



“학생과 교사 마음 모아 복음 전해”



디모데신입학년>>

새가족 심방하고 지역별 노방전도

새가족 어린이들을 섬기는 디모데신입학년(초등1~6학년) 교사들은 비신자 가정에서 혼자 신앙생활 하는 어린이와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고 신앙생활을 이어 가도록 마음 쏟고 있다. 교사들은 새가족 어린이들이 주일예배에 오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주님 심정으로 찾아가는 심방을 진행하고, 비신자 학부모들도 진실하게 섬겨 어린이들이 마음껏 예배드리러 오고 신앙생활 하도록 섬기고 있다. 학기 중에는 ‘학교 앞 전도’도 진행한다.


디모데신입학년은 하반기에도 세 팀으로 담당 지역을 나눠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믿음팀(온수, 오류, 개봉)은 토요일마다 고척근린공원에서 전도한다. 콜팝과 음료수 등 먹거리를 준비해 전도지를 나눠 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화평팀(부천, 옥길, 시흥)도 토요일마다 새가족 어린이들을 심방하면서 주일예배 참석을 권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친한 친구 모여라’ 전도초청잔치를 열고 있다. 시흥에 있는 실내 놀이터에 전도할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놀면서 교재를 나누고 주일예배에 오도록 하는 것이다. ▲사랑팀은 가정 심방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디모데신입학년 전병윤 어린이는 지난해 친구 선응이를 전도했고, 지난 ‘친한 친구 모여라’ 때 선응이와 또 다른 친구인 민우를 초청했다. 교회에 처음 와본 민우 어린이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좋았고 교회에도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새가족 어린이들도 전도하게 하시고 디모데신입학년 교사들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새가족 친구들과 찰칵! 디모데신입학년 화평팀은 한 달에 한 번씩 ‘친한 친구 모여라’ 전도초청잔치를 열고 있다. 


<사진설명> 믿음팀 교사들이 고척근린공원에서 전도하는 모습.



이삭학년>>

어린이들도 복음 전도에 적극 동참

이삭학년(5~6학년)은 하반기에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복음을 직접 전하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매주 토요일 비전교육센터 602호에서 이삭학년 어린이들은 복음큐브를 활용해 복음을 전해 보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자기 입으로 고백하고, 현재 항동에서 진행하는 노방전도에 오는 8월부터 동참하려고 한다. 또 토요일마다 레포츠전도를 진행하고 있고,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교회에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복된 시간을 마련하려고 한다.


이삭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5학년인 아들 성덕이가 자기 친구들을 한 번 전도한 게 무척 좋았는지 다른 친구들에게도 용기를 내서 지난달 열린 한마음잔치 때 교회에 오도록 초청했다. 자녀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도하게 해 달라고 지난날 기도한 게 생각나 무척 감격스러웠다”라며 “평소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하게 지낸 한 친구도 최근에 전도했는데, 마귀역사가 방해하는지 가족모임과 이런저런 일 탓에 교회에 오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여전도회에도 중보기도를 요청해 합심기도 했더니 다시 교회에 오게 되었다. 할렐루야!”라고 자녀와 함께 전도한 일을 간증했다.


이삭학년 교사들은 초등부 어린이들이나 학부모들을 통해 전도된 아이들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매일 기도하고 학교 앞 전도와 심방도 진행하며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합력하여 영혼 구원의 열매를 이루게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이삭학년은 항동에 전도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8월부터 이삭학년 어린이들도 노방전도에 동참한다. 


<사진설명> 토요일마다 진행 중인 레포츠전도 모습.



중등부>>

다채로운 초청행사 마련해 복음 전도

중등부는 토요일마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부근 로데오거리에서 다채로운 전도부스를 마련해 전도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교사와 학생들이 교회에 모여 기도한 후 철산역으로 이동해 3시 30분부터 고리던지기, 다트,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학생과 행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도부스에 초청해 다음 날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는 것이다. 특히 달란트를 가진 학생들이 캐리커처나 캘리그라피 등으로 충성하며 전도부스를 찾은 이들을 섬기고 있다.


중등부 김대철 교사는 “토요일마다 예비된 학생들을 만나도록 기도하고 있고, 연락처를 알려 준 학생들을 위해 중등부 교역자와 교사들이 진실하게 기도하며 주일예배에 초청하고 있다”라며 “중등부 교사와 학생 모두 노방전도에 나서면서 전도할 힘이 생기고, 낯가림이 심한 학생들도 친구들을 섬기도록 변화되는 등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복된 기회라고 여겨 전도모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고 전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등부는 세종과학고(서울시 구로구 궁동) 운동장에서 축구와 농구를 활용한 레포츠전도를 진행하고 있고, 미니 한마음잔치(먹거리 초청행사) 같은 전도 행사도 진행하려고 한다. 지난 4월 5일 전도초청잔치로 진행한 풋살대회에서도 5명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고, 6월 10일 신입반 야외행사(바비큐파티와 레크리에이션)에서도 새가족 학생들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섬겼다. 평일에도 교회 인근과 시흥, 부천에 있는 중학교를 찾아가 학교 앞 심방을 진행하는 등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중등부 교사와 학생들이 철산역 부근 로데오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달란트를 가진 학생들이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에 적극 나서 전도부스를 찾은 이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전도초청잔치로 진행한 풋살대회에서도 5명이 결신하는 등 다채로운 전도행사를 기획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고등부>>

‘학교기도모임’ 진행하며 복음 전해

고등부는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조심스럽게 진행하던 ‘학교기도모임’을 하반기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비신자 친구들을 기도모임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고민거리를 나누면서 함께 중보기도 한다.


학교기도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학교 중 하나인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학교 2층 실습실에서 많게는 7명이 모여 기도모임을 진행한다. 새로 전도한 친구들도 학교기도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목요일 기도모임에서는 한 명씩 돌아가며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은 내용,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내용 그리고 간증하고 싶은 내용 등을 10분 이내로 전한 후 들은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기도한다. 학생들은 ▲학교기도모임의 부흥을 위해 ▲학교를 위해(교장·교감 선생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전도받을 친구를 위해 ▲학교에 파송된 선교사로서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전도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한다.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기도모임을 이끌어가는 박미래(18) 학생은 “학교기도모임 리더로서 친구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기도하다가, ‘15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 동안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고 각자 하고 싶은 일 하기 바쁘지만,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이 시간을 주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우리에게 세상을 능히 이길 힘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말씀을 나누었다”라며 “그러자 고등부 주일예배에만 잠깐 오가던 친구들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도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있고, 올 초 기도모임을 시작한 지 석 달이 지났을 때부터 서로가 은혜받은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감사의 시간으로 변했다”라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박미래 학생은 “학업이 분주해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기도모임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보며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난 상반기에 교회에서 진행하는 친구초청행사 때 서울여상 친구 3명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하기도 했다”라며 “학교기도모임을 통해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또 친구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2000개가 넘는 고등학교가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큰 포부도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학교기도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도모임을 마친 후 응답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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