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5-07 15:59:28 ]
<사진설명>봄 체육대회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충성된청년회원들이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
‘체육대회-상상 그 이상’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4월 19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봄 체육대회-상상 그 이상’을 열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새가족을 초청해 교제를 나누고 주님과 멀어져 있던 청년들도 초청해 진실하게 섬긴 복된 자리였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발야구 등 경기에 나섰고 ‘단체종목’인 큰 공 배구, 미션 줄다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도 참여했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초청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고, 다음 날 주일예배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초청할 수 있었다.
<사진설명>충성된청년회원들이 ‘큰 공 배구’에 동참하면서 교제를 나누는 모습
이날 각 부에서는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회원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초청받은 새가족들과 오랜만에 청년회 모임을 찾은 이들은 “연세중앙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으나, 체육대회에 참석하면서 부원들과 더 친해졌다”, “이렇게 나를 세심하게 섬겨 주다니! 상상 그 이상으로 기쁘다”, “내일 주일예배에도 꼭 참석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음 전도와 주일예배 초청을 위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