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입과 목에 관련된 생리현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가끔 하는 재채기는 sneeze라고 하며 트림은 burp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딸꾹질을 할 경우 hiccup을 쓰시면 됩니다. 하품이 나올 경우 yawn을 이용하시고 기침이 나오면 cough를 써보세요. 자, 그러면 이걸로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
1. 그는 식사를 하다가 재채기를 했다.
→ He sneezed while he was eating a meal.
2. 콜라 한 잔을 마시자 트림이 나왔다.
→ I burped after drinking a glass of coke.
3. 그녀는 딸꾹질을 멎게 하려고 물을 마셨다.
→ She drank some water to stop her hiccups.
4. 나는 책을 보며 하품을 했다.
→ I yawned while reading a book.
5. 방안에 담배 연기가 자욱해서 그들은 기침을 멈출 수가 없었다.
→ It was so smoky in the room that they couldn't stop coughing.
위 글은 교회신문 <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