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가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외 전 교향곡을 편성해 12월 29일(토)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공연한다. 이날 정현수 교수, 바리톤 전기홍 교수 외 유명 성악가들이 고양시 연합합창단과 함께 감동의 연주를 선보인다. 한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이 27일(목)~28일(금)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현수 교수는 27일 공연에 마녀로 등장한다. 연세중앙교회 성도에게는 특별 할인해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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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교회신문 <1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