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한미협 제59회 정기전(展)

등록날짜 [ 2024-07-11 02:45:11 ]

<사진설명> 제59회 정기전에 출품할 신미선 회장의 서양화 ‘자유의 샘’(45.5×45.5㎝, 아크릴, 2024) 작품.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미술인단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이하 한미협)가 제59회 정기전을 갤러리 인사1010(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0)에서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오는 7월 10일(수)부터 15일(월)까지이며, 특히 10일에는 정기전 감사예배와 식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정기전은 매해 기독교 예술인 100여 명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한미협 신미선 회장은 “현대문화의 혼란한 물결 속에서 건강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외쳐야 하는 소명이 기독 작가들에게 있다”라며 “1966년에 창립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시각미술 영역에서 신앙적 고백으로 빚어낸 산물들을 펼쳐 내며 기독교 세계관을 확장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7/10(수)~15(월) 인사1010

위 글은 교회신문 <8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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