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10-17 14:39:34 ]
코스모스 핀 꽃길만 걸어도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여린 꽃줄기가 한들한들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이 가을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향연 같습니다. 오랜만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강촌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꽃밭에서 추억을 담고, 웃음을 담고, 시간을 담아 봅니다. 온 가족이 천국 꽃길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을 그 날을 소망해 봅니다. 사진 김용빈│글 방주현
위 글은 교회신문 <54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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