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고목

등록날짜 [ 2017-12-12 16:02:40 ]



스산한 겨울날, 고목 앞에 섰다. 시절이 지나가니 푸르던 잎이 사라지고 가지마저 앙상하다.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추운 겨울을 버텨 내는 고목, 세월이 흘러 또 잎을 달고 열매를 내겠지. 세월을 지혜롭게 살고 주님처럼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다.

사진 김용빈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5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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