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5-04 18:07:48 ]
그렇게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생명 꿈틀대는 봄이 돌아왔다. 생명이 있는 곳이면 그 생명의 본질을 여기저기 세상 밖으로 드러낸다. 내게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피의 생명이 있기에 어디 가든지 예수 생명을 나타내야 하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해 생명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리라. 수많은 이웃에게도 예수 생명을 피워 내게 해야 하리라.
사진 김용빈 │ 글 이민영
위 글은 교회신문 <5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