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12-20 21:04:29 ]
매서운 겨울바람을 싣고 포효하듯 철썩이는 파도의 위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바윗돌의 기상이 멋지다. 우리 교회 2019 회계연도가 시작됐다. 각자 상황과 환경은 다르지만 있는 그곳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으로 끝까지 쓰임받길 소망한다.
사진 l 김용빈 글 l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6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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