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4-19 15:12:13 ]
뒤뜰에 서 있던 목련이 툭툭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세월 허름해진 집도 활기를 되찾아갑니다. 가지 끝마다 피어나는 봄의 향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전 성도가 뼈아프도록 애절한 심정으로 교회와 주의 사자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에 응답받아 생명이 약동하는 그리스도 계절의 절정이 우리 교회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6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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