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04-09 07:33:49 ]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
“엄마, 나무에 팝콘이 달렸어요.” 저기 보라며 엄마를 채근하는 아이가 천진난만하다. 엄마가 꽃이라고 말해 주어도 팝콘이라며 고집을 부린다.
주님, 저도 제가 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며 믿음이랍시고 제 신념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작정기도회를 통해 내 생각, 내 마음, 내 시선이 오직 주님께로만 향하기를 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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