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05-12 18:59:35 ]
은방울꽃 | 글 오예지
5월의 백합이라 불리는 은방울꽃이 향기롭게 피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기도의 향기와 열기가 한창입니다. ‘40일 그리고 10일’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마음을 드리며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 코로나19 사태에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마음 쏟아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 영혼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남은 시간 끝까지 기도해 성령으로 주님 뜻 이루며 사는 주의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