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09-07 11:51:29 ]
글 여순애
가을 들판을 풍성하게 하며 알곡이 되어 추수를 기다리는 벼. 농부님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충만케 한다. 통통한 쌀을 머금은 벼를 보면서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떠올린다(마13:30). 말씀과 기도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주님께 인정받는, 알곡으로 영글어 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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