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10-05 13:25:41 ]
글 한기자
거리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봄여름에 씨 뿌리고 가꾼 것을 풍성하게 결실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부지런히 땀 흘리고 수고해 열매 드린 것을 주인이 기뻐했듯이(마25:21) 나도 쉬지 않는 기도와 충성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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