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1-04 13:36:05 ]
정동진 해돋이 | 글 임현재
12월 31일 그리고 1월 1일. 어제와 오늘 똑같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도 새롭게 느끼는 이유는 새해가 시작됐기 때문이겠지요. 상황과 환경은 여전히 어려울지라도 우리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고 그 피로 구원받았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위 글은 교회신문 <7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