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만개하는 매화처럼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 되길

등록날짜 [ 2022-04-15 23:14:19 ]



사진 윤성태 | 글 동해경

아직 영글지 않은 꽃망울을 틔우라며 봄비가 성화입니다. 따뜻한 봄바람도 꽃망울을 두드려 깊은 잠에서 깨워 놓습니다. 눈부시게 화려한 만개(滿開)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정결한 주님의 신부는 화려한 꽃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니,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합니다.

 - 경남 양산 순매원



위 글은 교회신문 <7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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