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2-28 17:10:26 ]
안산 탄도항 일몰 | 글 김예인(풍성한청년회 6부)
해가 지는 저녁, 노을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다 보면 죄악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내 대신 죽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은혜가 생각납니다. 혹여나 잊어버릴까 봐 매일 저녁 그 피의 은혜를 다시 떠올리게 하시는 주님의 섬세한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기도와 회개로 마무리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