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3-06 21:28:41 ]
김윤환(대학청년회 5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겨울 철새들은 올해도 봄이 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올랐다. 예수 복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도 이와 같다. 자기 지위에서 책임을 다해 영혼 살리고 영적생활에 전력하다 보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믿음의 스케줄을 따라가다 보면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다. 그렇게 지나온 37년 동안 복음 전하고 영혼 살리는 일에 담임목사와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