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9-19 18:47:43 ]
글 박초혜
주를 위해 죽겠다던 어부 베드로는 십자가 고난 앞에서 주를 부인하고 바다로 돌아갔다. 그런 베드로에게 주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말씀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경험했다면 잃은 양을 찾아 달라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울컥한다. 연세가족 모두 애타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믿음에서 떠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고 또 기도하자. 복음 전하자!
위 글은 교회신문 <8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