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21 08:48:46 ]
사진 남옥희 | 글 김희권
황금벌판이 되었습니다. 벼들이 뜨거운 햇볕을 잔뜩 받아 내며 알알이 꽉 차게 익어 갑니다. 벼가 익어 갈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나는 왜 하나님께 그 큰 은혜를 받아 놓고도 겸손히 숙이지 못할까요. 올 한 해도 끝까지 나를 참으시고 붙잡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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