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영원한 삶

등록날짜 [ 2011-08-23 11:28:57 ]

영원한 삶

세상 욕심, 추한 생각 가지고
물질의 부유, 지식의 교만으로
영혼의 목마름, 허기도 느끼지 못한 채
방황의 길을 걷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들리는 한줄기 음성
영혼 구원의 생명과 소망이라.

말씀 듣고 회개로, 찬양하며 기쁨으로
기도하며 응답으로, 구원의 행복으로
생수의 강, 내 안에 흐른다.

영원히 예배와 기도에 목숨 걸라
우리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 김용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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