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주님이 원하시는 바

등록날짜 [ 2012-02-21 09:48:55 ]

주님이 원하시는 바

주님의 영이 내게 임하시면
주님의 깊은 지혜를
내가 알겠네
주님 주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 하시네
내가 너희를
몸 버려 살 찢어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했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시네
오직 말씀 안에서
마음과 뜻과 생각을
같이하라 하시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복음 전하라 하시네
천국 나팔을 크게 크게
울리라 하시네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2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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