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6-19 11:26:27 ]
연약할 때에
나
연약할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강건할 수 있다네.
나
슬플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참 기쁨 내 안에 있어
진정 희락 누릴 수 있다네.
나
괴롭고 아플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평안 내 맘에 깃들어
언제나 감사의 찬송이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한다네.
이 힘과 기쁨으로 세상 끝 날까지
기도의 용사되어 악한 마귀와 싸워
승리하리. 최후 승전가를 부르며
성령님 도와주세요.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2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