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마침표_ 김영희

등록날짜 [ 2012-08-20 14:25:17 ]

마침표

덕지덕지 붙어 있는 저주의 흔적들
물과 같지 않은 보혈로 씻으리라

수많은 번민과 고통의 시간들
세상과 같지 않은 천국으로 지우리라

예수로, 오직 예수로
내 모든 불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김영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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