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기다림_ 이종선 안수집사

등록날짜 [ 2012-11-20 13:33:49 ]

봄의
기다림은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의
기다림은
결실을 준비하고

가을의
기다림은
탐스런 열매로 익어가듯

기다림의
끝은
설렘의 결실이라네.

우리도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 오시길 기다림은

주께서 우릴
신부로 맞이해 주실 것이기에
기다림은 행복이라네.

/이종선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3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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