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광야에 피어난 들꽃같이-이종선 안수집사

등록날짜 [ 2014-07-21 23:40:48 ]

광야에 피어난 들꽃같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태풍이 와도 견디는 과일이 있고

시험이 오면 이기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좌절하며 낙망하는 어리석은 자도 있네.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시련을 이기면 밝은 미래가 있고

태풍 뒤 평온의 새날이 오듯

모진 풍파 시험 이기고 나면 축복의 날이라.

 

우리도

잠시 잠깐 사는 나그넷길에

광야에 피어난 들꽃같이 사명 감당하며

주께 영광 돌리며 살길 원해

 

/ 이종선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3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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