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9-23 23:26:35 ]
하나님께서 주신 꿈
내겐
세상이 알지 못하는
꿈이 있다네
하나님께서 주신 크고 비밀한 꿈
너는 가서 내 증인 되어라
나를 주님 제자 삼으셨네
복음의 나팔을 불게 하셨네
내겐 지금 말할 수 있는
자유함 잠시 주어지지 않았어도
내겐 지금 영혼의 자유함 있으니
내가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음이라네
너의 약함을 내가 들어 쓰리라 말씀의 용기 주시며
붙잡아 일으키시네
사단은
이 꿈을 선악과처럼 따먹으려
으르렁거려도
예수의 피 공로가
내 마음의 방패가 되어주시니
나는 끝까지 싸워 승전고를 울리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4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