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10-29 13:02:54 ]
나 이제 평안을 얻었네
오늘까지 세상 속에 정신없이 살면서
내 마음엔 만족 없고 걱정 근심뿐이었네
외롭고 괴로운 슬픔의 삶이었지
내 마음에 평화 없었네 기쁨도 없었네
이제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야 할 때가 아닌가
오늘 초청받은 교회에 와서야 그 해답을 얻었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가
우리의 죄 사함과 천국 길인 것을 믿고
내 마음 문 활짝 열고 주님을 영접했네
나 마음속 평화를 얻었네 참 기쁨을 알았네
두 손 들고 찬양하며 천국 길을 함께 가네
시인 이상인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4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