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12-30 14:50:12 ]
아주 특별한 사랑
아들의 목숨을 속죄물로 주고
나를 사셨네
마귀 자식 주의 자녀 되어
영원한 생명 공급받았네
하나님 사랑은 인간들이 하는
그런 값싼 사랑이 아니라네
우리들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사랑
무조건의 사랑이라네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4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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