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여는 시] 새해에는 - 김용환

등록날짜 [ 2015-01-13 14:30:28 ]

새해에는

 

작년은 세월 속으로 묻히고

올해도 하루하루 지나간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기억하며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며

 

새해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영혼의 때를 위해 살자.

 

새해에는 기도하며 전도하며

사랑으로 종노릇하며 살자.

 

새해가 뜨고 새해가 지고

내 삶은 영원한 천국으로 다가간다.

 

김용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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