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여는 시] 축복의 통로 - 김용환
등록날짜 [ 2015-09-08 14:54:50 ]
축복의 통로
세상의 돈과 성공을 위해
온갖 죄와 탐욕에 무너지고 넘어졌다.
교만과 오만으로 주님과 상관없던 자가
주님의 은혜의 통로가 될 수 있을까?
매 순간 예수의 피로 거룩하여지고
겸손히 주님의 섬김을 닮아 가며
주를 위해, 이웃을 위해
몸과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다해
주님의 일하시는 통로가 될 수 있을까?
주님의 사랑 가운데
축복의 통로로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김용환 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45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