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2-30 22:29:39 ]
왕으로 나신 이
이 세상에서
풍요와 행복
안락과 존경을 가진
영광의 왕이 아닌
찔리고 상하고
채찍에 맞고 몸이 찢겨서
죄인으로 팔려 죽으신
세상의 모든 누명과 억울함,
외로움과 목마름,
슬픔과 고통을 가진
버림받은 저주의 왕이시여
영접하오니
내 안에 좌정하시고
영광의 왕으로
나를 다스리소서
최태안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4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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