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4-13 15:39:10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사랑이 말씀 되어
육신을 입고 우리 안에 오셨네
육신으로 오신 말씀이
우리 병든 영혼을
생명으로 치유하셨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죽을 수 있으며
이 세상 어느 누가
죄에 빠진 영혼을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고 건져낼 수 있을까?
아, 이 놀라운 사랑
이 일은 하나님의 외아들
오직 예수만이 가능할 수 있으셨다네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5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