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전도 – 김영희

등록날짜 [ 2017-04-26 07:49:13 ]


전도

곳곳마다 구령의 열정 품고
전단에 커피에 미소에 예수 정신 듬뿍 담아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려 분주하다.

행여 방해될까 슬쩍 돌아 지나가려는데
한걸음에 달려와 반갑게 건네는 말
“예수 믿으세요?”

누군가의 기도와 권유로
죄악으로 질주하던 삶 벗고
예수 안에 행복한 인생 되었으니

감격스러운 예수 복음
간절히 전할 때 부지런히 받아들여
영원히 행복한 천국 기쁨 누리기를


/김영희

 

위 글은 교회신문 <5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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