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웃음꽃 - 김용환

등록날짜 [ 2017-05-09 11:19:46 ]

웃음꽃



오월의 따사로운 햇살에
나무들은 더욱 푸르고 높아만 갑니다

나무 그늘 아래 뛰노는 아이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기쁨을 전합니다

오늘은 예수님 때문에 당신에게도
행복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당신 때문에 가정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도합니다




/김용환



 

위 글은 교회신문 <5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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