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3-07 17:19:31 ]
영의 소원 춥고 고통스럽고 험난했던 겨울을 지나면 영원한 봄이 오기를, 푸르른 생명이 넘쳐나기를, 삶이 풍성해지기를 기도했다 하늘에서 봄비 내려 겨우내 언 땅이 녹고 진갈색 앙상했던 가지에 생명이 흘러 연갈색으로 바뀌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다 이번 봄에도 주님만 바라보며 영원한 생명으로 풍성하리라 /김용환
위 글은 교회신문 <5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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