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그 나라에 가면 – 윤의정

등록날짜 [ 2018-04-26 12:51:08 ]


그 나라에 가면


아름다운 나라
하나님 나라
그 나라에 가면
유무식도, 빈부귀천도 없고
모두가 왕자와 공주라네

그 나라에 가면
얽매인 육신 자유하게 되고
진한 희락으로 춤추게 되리

그 나라에 가면
허한 마음 천국 기쁨으로
가득 메워 넘치게 되고

그 나라에 가면
고통 눈물 영원히 사라진 채
주 예수님 손 맞잡고
즐거운 개가(凱歌) 부르리라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5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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