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선한 목자 – 윤의정

등록날짜 [ 2019-03-12 17:59:04 ]


선한 목자


안일함에 빠져가는 나를 돌이켜 빛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은 내 영혼의 눈

한쪽에서 나는 목자의 목소리만 알아듣는 나를 언제나 한 음성으로 불러 주시는 예수님은 내 영혼의 귀

영영히 타오르는 불꽃 가운데 같은 이 지상에서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은 내 영혼의 선한 목자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61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